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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개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글로벌 인재 육성 앞장
전북중앙 / 정병창 기자 / 2020.02.25 18:25
최수빈 | 2020-02-27 | 조회 399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974년  3월 21일 개교이래 차별화 및 특성화된 직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현재 대학은 탄탄한 교육과정으로 창의융합계열, 보건계열, 3년제 학과 등 3계열 2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다 말산업복합센터, JK언어치료센터, JK디자인, 기전 어린이집·유치원 등 학교기업 및 기관 운영을 통해 취·창업 현장중심 맞춤형 실무교육도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입학이 취업이 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한 실무중심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에 전주기전대학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글로벌 리더를 육성키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다양한 성과 등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지역사회와 상생 플랫폼 ‘기전소셜 리빙랩’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키 위한 것으로 전주기전대학은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예산을 지원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전주기전대는 유아교육과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애완동물관리과의 호주 펫그루밍 자격취득 프로그램,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교육 자격과정, 드론교육 자격과정 등의 혁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전대의 대표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상생 플랫폼 ‘기전소셜리빙랩’은 대학과 지역사회를 둘러싼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시작됐다. 

이를 통해 캠퍼스, 지역사회(마을, 사회적기업)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스스로 도출하고, 문제 해결능력 향상시키고자 했다. 

또한 지역대학으로서 지역대학의 역할을 고민하는 대학의 기조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기전인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전북발전연구원을 초청해 설명회를 갖은 후 9개 학과(9팀)의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이 돼 모두 5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거쳐 도내 사회적기업의 장애인 근로자들의 의사소통 향상을 주제로 활동한 언어치료과(비나리 팀)이 ‘대상’을 수상키도 했다.

▲우수 교원 통한 교육의 질과 만족도 향상

전주기전대학은 우수 강의 교수를 통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재학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1월 2019학년도 우수강의 교수 12명을 선정했다.

우수강의 교수 선정은 대학 전 구성원이 합심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운영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강의 교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8~19학년도 강의평가에서 평가자 15인 이상, 평균 9.0 이상인 교수를 대상으로 12명을 선정했다. 

대학은 우수강의 교수 선정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이들의 교수법을 공유 및 확산키 위한 환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추가로 외부 강사를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하는 등 우수 교수법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 위해 글로벌 리더양성 프로그램 운영

전주기전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맞춤형 글로벌 리더 인재 양성을 위해 각 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아교육과는 글로벌 전공현장 체험 프로그램 통한 국제적 커뮤니케이션 능력 및 글로벌 리더 자질 향상을 목표로 2학년 재학생 16명이 미국 뉴저지 블룸필드 대학과 영국 버튼 컬리지에서 4주 동안 영어, 유아교육 현장 관련 이론 및 현장실습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했다.

응급구조과는 전공과목의 이해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최고의 해양보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필리핀 바탕가스 보니또아일랜드에서 오픈워터 다이버 교육과 어드밴스다이버 교육을 통해 모두 25명이 참여해 자격을 취득했다.

애완동물관리과는 호주 펫 그루밍 자격 프로그램 통한 국제반려견 미용사 자격 취득 및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주 전문강사 초빙해 국제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4년 연속 선정 

전주기전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은 유학생 유치와 관리 역량 평가에서 우수 대학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전주기전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불법체류율과 중도 탈락률, 언어능력, 의료보험 가입률, 등록금 부담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는 유학생 비자 발급 간소화, 정부 초청 장학생 선정 시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정부 혜택을 받게 됐다. 

조희천 총장은 “유학생 유치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4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유학을 꿈꾸는 외국 학생들이 오고 싶어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창업 인재 육성 적극 힘써

전주기전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예비 청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전주, 완주, 진안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주신중앙시장에서는 ‘시장이 학교다’ 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 삼례지역의 청년몰 창업 실전교육도 실시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 노력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그동안 고용노동부, 도내 지자체 등과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취창업을 위해 산학협력 연계 교육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오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업별로는 전북도 커플링 사업, 무주군 로컬 JOB센터, 장수군 로컬 JOB센터, 전주시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등이 대표적 사례다. 

전주기전대학은 전북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지역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연계된 사업 수행을 통해 수요자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점진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중심 교육,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봉사활동)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덕현 기전대 산학협력단장은 “갈수록 지역대학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기전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재학생들의 취·창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도내 전문대 중 학생 장학금 혜택 최고 수준

전주기전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전북지역 전문대학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등록금 전액을 받는 장학생이 전체의 62%에 이르는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이 만연하다.

실제 ‘기전 수시로 장학금’은 전북고교 출신자 중 수시전형 합격생에게 지원된다.

또 ‘신입생 출석 우수장학금’은 1학년 1학기 재학생 중 신청기간 내 결석 또는 지각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여기다 ‘튼튼장학금’은 기숙사에 살면서 한 학기동안 아침식사를 80% 이상 한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

이 같이 전주기전대는 성적 우수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성실히 생활하는 학생들 누구에게나 장학금을 지원하므로써 신입생과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9년도 각종 국가시험서 177명 이상 합격자 배출 성과

매년 100%에 육박한 국가시험 합격률을 자랑하는 전주기전대는 2019년도 국가시험에서 177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치위생과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37명이 전원 합격했다. 

치위생과는 호남지역 유일 6년 연속 국가시험 100%라는 명예를 이어 가게 됐다. 

작업치료과는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10명이 응시해 9명이 합격했다.

특히 전북지역 최초로 개설된 응급구조과는 지난 2016년에는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차지한 데 이어 2019년 '1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36명이 응시해 34명이 합격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언어치료과는 '언어재활사(2급) 국가시험'에서 9명이 합격했으며 임상병리과는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24명이 합격했다. 

뿐만 아니라, 학과를 구분하지 않고 집중 학습으로 준비했던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서는 보건행정과 19명, 사회복지과 6명, 메디칼스킨케어과 9명, 식품영양과 2명, 언어치료과 1명 등이 국가자격을 획득했다. 

조희천 기전대학교 총장은 “국민의 건강은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우리 대학은 앞으로 보건계열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집중하겠다”면서 “전문대학 육성방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반영되고 있는 만큼, 취업과 국가시험 합격률이 매년 상승하는 우리 전주기전대학이 전문대학 선택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