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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개
입학이 취업이 되는 대학 ’전주기전대학’
전북도민일보 / 김혜지 기자 / 2019.12.11 18:24
최수빈 | 2019-12-12 | 조회 117

전주기전대학은 1974년 3월 21일 개교해 4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북의 특성화된 직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창의융합계열, 보건계열, 3년제 학과 등 3계열 27개과로 운영 중이며 말산업복합센터, JK언어치료센터, JK디자인, 기전 어린이집·유치원 등 학교기업 및 기관 운영을 통해 취업중심·현장중심 실무교육 실현하고 있다.

▲ ‘이집 취업 잘시키네~’ 비법 공개!

전주기전대는 직업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 지역 인재들을 활발히 취업시장에 투입시긴다. 내년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보건과를 신규개설해 반려동물들의 보건서비스 증진에 기여하는 동물보건 전문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반려동물계의 백의의 천사로 불리우는 동물병원 간호사를 2020학년도 첫 모집을 시작했고, 수시 1차에서 높은 경쟁률 보였다.

동물보건과 박영재 교수는 “반려동물 치료가 전문화되고 고도화될수록 수의사를 지원할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전주기전대 동물보건과가 개설됨으로써 도내 동물 보건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국가고시 끝판왕 응급구조과

전주기전대는 전북지역 최초로 응급구조과를 개설했다. 지난 2016년에는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을 차지했으며, 최근 3개년(2017-2019 상반기) 동안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합격생 18명을 배출했다.

연도별 합격률을 보면 2016년 92.3%, 2017년 96.7%, 2018년 90.5%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응급구조과에서는 의료시뮬레이터를 활요한 통합 교육과 현장 실무 교육, 의료기관 임상실습 및 소방서 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으로 현장경험 강화, 해양보건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스쿠버 교육 매년 진행(필리핀-보니또아일랜드), 2014년부터 글로벌 현장학습(미국 뉴저지- 브롬필드대학교 해외연수), 응급구조사 전임교원 5명·의사 겸임교원 5명·소방공무원 간부 겸임교원 1명 등이 투입돼 전문적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 사회적가치로 물드는 기전캠퍼스

전주기전대학에서는 소셜캠퍼스 ‘리빙랩’이 진행 중이다.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공모전 형태로 올해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총 10개 학과 학생 및 교수가 팀을 이루어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SNS영상소프트웨어과(캠퍼스)의 경우 택시기사가 전주기전대학 위치를 헷갈릴 때마다 ‘신흥고 뒤에 있는 대학’ 등으로 설명해야하는 점이 아쉬워 기전대학의 홍보 필요성을 느낀 학생들이 팀을 이뤄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언어치료과(캠퍼스+사회적기업)의 경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도내 사회적기업 중 장애인작업장 또는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언어소통으로 인한 불편을 접수받고, 언어치료를 통해 언어소통으로 겪는 불편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리빙랩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12월 18일에는 시상식이 열린다.

▲ 전문대학 혁신성공을 이끄는 ‘혁신지원사업(교육부)’ 선정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전주기전대학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원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유아교육과의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애완동물관리과의 호주 펫그루밍 자격취득 프로그램,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코딩교육 자격과정, 드론교육 자격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어서와, 이런 장학금은 처음이지?

전주기전대는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도내 전문대학 중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등록금 전액을 받는 장학생이 전체의 62%다.

‘기전 수시로 장학금’은 전북고교 출신자 중 수시전형 합격생에게 지원되며, ‘신입생 출석 우수장학금’은 1학년 1학기 재학생 중 신청기간 내 결석 또는 지각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튼튼장학금’은 기숙사에 살면서 한 학기동안 아침식사를 80% 이상 한 학생에게 지원되고 있다.

이처럼 전주기전대는 성적 우수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 누구에게나 장학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다각적으로 신입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소상공인 창업의 메카 전주기전대학

전주기전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창업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예비 청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전주, 완주, 진안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주신중앙시장에서는 ‘시장이 학교다’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안, 삼례지역의 청년몰 창업 실전교육도 실시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 대학축구 강호, 전주기전대 축구부

전주기전대 축구부는 2011년에 창단해 7년 만에 ‘2018년 대학축구연맹전’의 첫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전국 90개 대학이 참여하는 U-리그전에서는 10개월 대장정 끝에 토너먼트전 진출이 확정됐고 권역별 대회에서 3등을 기록했다. 전문대 축구부 중 토너먼트전에 진출한 전문대학은 전주기전대 단 1곳 뿐으로 우수한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민 카이로스포츠과(운동재활과) 교수는 “지난해 꿈꿔보지도 못했던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통해 우리대학 축구부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감독 및 코치진들은 체계적인 기능향상의 축구지도와 요즘 시대에선 볼 수 없는 헝그리 정신이 우수한 성적의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전주기전대는 축구와 함께 학업을 병행하도록 하는 국가자격증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재학 중 은퇴선수들이 운동을 그만 두더라도 다른 길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측에서 방안을 마련한 것. 선수학생 교육과정과 코칭스텝의 집중력을 불어넣은 지도력으로 앞으로도 어려워질 입시경쟁에서도 강건한 자신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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